절친 알렉스가 말한 비-김태희 부부 신혼생활

2017-04-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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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알렉스가 절친 비의 결혼생활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알렉스가 절친 비의 결혼생활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알렉스는 "비가 결혼을 적극 권유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 김태희 씨 부부가 나물에 찌개 같은 집밥 해먹는 걸 좋아하는 소박한 커플이라고 전했다.

비와 알렉스는 운동을 함께 하며 절친한 사이가 됐다. 지난 1월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앙숙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준형 씨 인스타그램

비와 김태희 씨는 지난 1월 19일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희 씨는 자필 편지에 "서로를 위하고 존경하며 또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가며 열심히 살게요"라고 적었다.

알렉스가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