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에게 '심폐소생술' 하는 여성 (영상)

2017-04-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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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여성 영상이 공개됐다.트위터 이용자 샬롯(Charlotte)은

비둘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여성 영상이 공개됐다.

트위터 이용자 샬롯(Charlotte)은 한 영상을 트위터에 18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트위터, Charlismyname

해당 영상은 같은 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한 도로에서 촬영됐다. 한 여성이 의식을 잃은 비둘기 부리에 입을 대고 숨을 불어넣는다.

반응이 없자, 가슴 부분을 눌러주기도 한다. 하지만 비둘기는 목을 축 늘어트린 채 숨을 쉬지 않는다.

해당 영상은 트위터에서 1만 5000번(한국 시각 20일 오후 1시 기준)이 넘는 리트윗 수를 기록했다.

19일 미국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영상을 공개한 샬롯은 "결국 비둘기는 다시 살아나지 못했다"라며 "갈매기가 죽은 비둘기를 뜯어먹는 모습도 봤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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