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 줄..." 윤식당에 등장한 세상 스윗한 커플 (영상)

2017-04-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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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tvN '윤식당'달달함이 뚝뚝 떨어지는 한 커플이 '윤식당'에 등장했다.지난 21

곰TV, tvN '윤식당'

달달함이 뚝뚝 떨어지는 한 커플이 '윤식당'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한 유럽인 커플이 식당을 찾았다.

이하 tvN '윤식당'

식당 오픈 전, 이 커플은 테이블을 보며 "오 좋은데? 정말 좋은데 여기?"라며 자리에 앉았다. 남성은 "해변에도 좋은 자리가 있어. 나중에 저기서 쉬어도 좋겠다"고 말했다.

주방에서는 손님이 온 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커플은 여유로웠다. 이때 또 한 커플이 등장했다. 이들은 웨이터도 찾지 않고 느긋하게 여유를 즐겼다.

이서진 씨가 유럽인 커플 남성이 연인의 사진을 찍어주던 모습을 봤고, 정유미 씨에게 손님이 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서진 씨는 "아직 완전히 오픈하지 않았다"며 "음료 주문은 가능한데 드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커플은 물을 시켰다.

이때 윤여정, 신구 씨가 등장했다. 윤여정 씨는 "벌써 손님 왔어? 깜짝 놀랐네"라며 서둘러 음식 준비에 나섰다. 커피를 주문한 유럽인 커플은 다정히 손을 잡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커피가 오자 건배를 했다. 남성은 "키스하게 가까이 와"라며 입맞춤을 했다. 이 남성은 "참 멋진 하루다"라며 연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