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별관 건물서 20대 인턴 추락

2017-04-24 20:50

Pixabay(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4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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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4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경기도청 제3별관 4층 옥상에서 도청 인턴직원 A(28)씨가 건물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건물 아래 세워진 차량에 부딪힌 뒤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호흡과 맥박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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