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가 중앙대 친구들에게 한 말♥

이하 루나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박선영·23)가 중앙대학교 동기들에게 한 말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27일 루나는 인스타그램에 카페에 앉아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카페는 중앙대 정문 근처 카페로 추정된다. 루나는 모자를 쓰고 다소곳하게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날 루나는 "힘들지만 보람찬 대학생활"이라고 말했다. 루나는 "함께 성장하는 우리 동기들♥ 언제나 고마운 존재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루나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 재학생이다. 루나는 평소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루나 인스타그램에는 "나도 선영이랑 학교 다니게 해줘"라는 팬 댓글이 달렸다.

지난 26일 루나는 학교로 추정되는 공간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 루나는 '중앙대학교'라는 장소 태그를 달았다. 루나는 "날씨가 좋아서 한강으로"라는 멘션을 보탰다.

지난 2015년 11월 중앙대학교 측은 루나를 학교 홍보대사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