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타르 “선거 인증샷 찍어오면 유기농 아이스크림 공짜”

2017-05-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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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타르타르가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

디저트 카페 타르타르가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타르타르는 4일 인스타그램으로 5월 9일 날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어 오면 4000원 상당의 100%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당충전!! 제19대 #대통령선거 후 #타르타르 로 #유기농아이스크림 받으러 오세요~ . 5월9일 단 하루! 선거투표하시고 손등이나 기타에 투표도장 받아오시면 4천원 상당의 100% 유기농아이스크림이 공짜! . 요즘같이 더운날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당충전 하러 가볼까아~????? --------------------------- #tarrtarr #타르트#tarte#디저트#dessert#디저트그램 #창업#디저트창업#카페창업#디저트카페#디저트홀릭 #카페#간식#푸드#푸드스타그램#먹방#먹스타그램 #선거#선거날#선거인증#선거합시다#선거스타그램 #선거인증샷 #선거사진대전#선거일 #대통령선거일

타르타르 공식인스타그램????(디저트.타르트.케이크)(@tarrtarr1004)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 이벤트는 선거 당일인 9일 투표인증샷을 매장에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손등이나 손목 등 신체 부위에 투표 도장을 찍거나 투표확인증을 매장에 가져가면 된다.

타르타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배경에 대해 "타르타르는 '당 충전'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당 충전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처럼 이번 대선으로 우리나라가 희망차게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대선날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쏠 예정"이라고 위키트리에 말했다.

이 이벤트는 전국에 있는 타르타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르타르는 서울 홍대, 여의도, 일산 백석, 부천 상동 등 전국에 30여 개 매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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