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EDM 페스티벌 진출한 DJ

2017-05-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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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MGMT 제공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ED

UC MGMT 제공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무대에 오른다.

투모로우랜드는 오는 7월 21일부터 약 2주에 걸쳐 벨기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레이든은 투모로우랜드 측 초청을 받아 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레이든은 DJ 서너리 제임스 & 라이언 마르시아노(Sunnery James & ryan marciano)의 섹시 바이 네이처(Sexy by Nature) 스테이지에서 DJ 셋을 선보인다.

투모로우랜드는 환상적인 스테이지와 아웃도어 캠핑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매진되는 페스티벌이기도 하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티에스토(Tiësto),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은 인기가 높다. 최근 유럽여행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페스티벌에 함께 갈 동행을 구하는 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Tomorrowland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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