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두 딸이 연예인 뺨치게 예뻐" 김우리가 공개한 가족사진
2017-05-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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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씨가 방송서 공개한 가족 사진이 눈길
이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씨가 방송서 공개한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픽미! 숨은 금손, 나야 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우리, 재희, 박혜경, 금잔디, 지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효성 씨는 "김우리 씨가 믿기지 않지만 벌써 결혼 25년 차다. 아내와 두 딸이 연예인 뺨치게 예쁘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김우리 씨 아내와 두 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내와 두 딸은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누가 아내인 지 알아보지 못하는 출연진들을 위해 사진마다 아내가 서 있는 자리를 알려주기도 했다.
MC들은 "누가 엄마냐", "모델들 아니야?", "어머니가 몸이 더 좋다", "딸들도 비율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최근 김우리 씨는 홈쇼핑에서 뷰티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그는 "매회 매진인 것 같다"며 "세럼 같은 건 한 500억, 꽃 립스틱은 석 달 만에 60억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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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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