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별풍선 518개 받고 "폭동 개다" 외쳐 논란
2017-05-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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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jh_0306 BJ 철구가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발언한
인스타그램, jjh_0306
BJ 철구가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철구 5·18 폭동 발언'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과 캡처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은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동절 철구 근황’, ‘애국보수 철구’ 등의 제목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철구는 지난 12일 스타크래프트를 주제로 한 개인 방송에서 별풍선 518개를 받자 "518개. 폭동개"라고 소리치다가 멈칫하고 손으로 입을 막았다.
이후 철구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 해당 풀영상에는 '518개 폭동 개' 발언 부분만 삭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철구는 자신에게 '콘텐츠 없냐'고 댓글을 남긴 시청자에게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거기 냄새 맡으면서 살고, 평생 방구석에 X칠하면서 결혼도 못하고 매일 기초수급금 받으면서 도시락이나 먹어라"고 비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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