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딸 출산 예정" 백지영·정석원 부모 된다

2017-05-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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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씨가 곧 부모가 된다. 백지영 씨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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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씨가 곧 부모가 된다.

백지영 씨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백지영 씨 출산 예정일이 오는 24일이다. 첫아이는 딸이 될 것 같다"고 19일 스타뉴스 등 다수 매체에 밝혔다.

관계자는 "백지영 씨는 현재 집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백 씨는 SNS로 종종 뱃속 아기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땅콩이(태명) 많이 컸어요. 엄마, 아빠 닮아서 키가 크다고 하네요"라고 알렸다.

지난달에는 친구들과 함께한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베이비샤워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당시 행사에는 백지영 씨와 그의 지인들, 가수 이지혜, 유리 씨 등이 참석했다.

백 씨는 정석원 씨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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