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아자동차

오늘 10시 10분 ‘스팅어 신차 발표회’ 온라인 생중계

2017-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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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아자동차기아차 회심의 역작,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2

유튜브, 기아자동차

기아차 회심의 역작,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23일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3일(화) 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 등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팅어(Stinger)’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팅어의 차명은 사전적으로 ‘찌르는, 쏘는 것’을 의미하며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스팅어는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기술력이 집약된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성능형 세단으로서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팅어 신차 발표회 행사는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유튜브·다음카카오 ‘K-PLAZA’ 페이지에서 오전 10시 10분부터 각각 생중계로 볼 수 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공개행사 포스터 / 기아자동차 제공

‘미디어 쇼케이스’ MC는 S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김일중 씨가 맡는다. 김일중 씨는 자동차 정보 프로그램인 XTM ‘더 벙커’ 시즌7 MC를 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스팅어’ 국내 주행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스팅어'를 처음 공개한 이후, 국내 도로를 질주하는 ‘스팅어’ 영상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인 김일중 씨 사회로 네티즌과 ‘스팅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7일부터 페이스북으로 ‘스팅어’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받았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기아차는 고성능 세단의 기본에 충실한 차량을 목표로 스팅어에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했다.

스팅어에 적용된 후륜구동 플랫폼은 ▲고출력 터보 엔진 탑재에 따른 엔진룸 최적화 ▲전후 중량 균등 배분 및 저중심설계를 통한 주행성능 극대화 ▲낮은 후석 착좌 위치 설계를 통한 실내 거주공간 확보와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 구현 등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스팅어’에는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고성능 엔진을 각각 탑재했다. 여기에 뛰어난 연료 효율과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한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시켰다. 최첨단 주행지원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도 적용해 주행 안전과 운전자 편의를 도모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3,500만원~4,910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스팅어' 사진이다.

이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