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여성에게 인기 폭발” 109cm 포르노 배우 인터뷰

2017-05-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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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키 109㎝ 포르노 배우가 최근 미국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키 109㎝ 포르노 배우가 최근 미국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미국 매체 바이스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르노 배우이자 감독 코헤이 니시(Kohey Nishi·24)를 지난 5월 소개했다.

It's complicated.

VICE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5월 17일 수요일

매체에 따르면 코헤이 니시는 태어났을 때부터 점액성 다당류증(Mucopolysaccharidosis)를 진단받았다. 그는 "점액성 다당류증은 진행성 질환이자 불치병이고, 당시 나는 진행을 막기 위해 골수 이식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질환은 악화하지 않았다. 그는 "비록 진행을 막는 것과 골수 이식이 관련 없다는 사실이 이후 밝혀졌지만, 나는 이 방법 때문에 기적적으로 살아났다"라고 전했다.

니시는 근육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희귀암 횡문근육종(Rhabdomyosarcoma)과 뇌종양을 3살 무렵 앓았다. 그 결과 키는 109㎝에서 더 자라지 않았고, 5분 이상 서 있기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8作品目撮影。今回は、2017年スカパー女優賞受賞したAIKAさん主演。月嶋あかりさん、Miranoさんと、黒ギャルハーレム! #AV #AV女優 #AV男優 #AV監督 #ギャル #黒ギャル #ショタ #ハーレム #撮影

KoHey Nishi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5월 16일 화요일

니시는 포르노에 입문한 계기도 밝혔다. 그는 평소 술을 즐겨 마시는 사이였던 포르노 업계 관계자를 통해 한 포르노 업체 사장을 소개받았다.

사장은 니시의 포르노 작품을 본 후 "특이하다. 이런 포르노는 당신밖에 만들 수 없다"라며 그를 업계로 이끌었다. 데뷔 전 니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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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ey Nishi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12월 8일 목요일

코헤이 니시는 "포르노를 찍을 때 대부분 침대에 누워있기 때문에 키나 건강 상태에 대한 제약 없다"라며 "다만 사람들이 모두 나를 쳐다보는 상황에서 포르노를 촬영할 때는 부담감을 느끼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니시는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팬들이 많다"라며 "여성 팬들도 많은 편"라고 전했다. 그는 "키와 관계 없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며 "배우가 된 이후 많은 여성과 사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니시는 본인이 아동 성학대를 제지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전쟁 영화나 총 게임이 실제 전쟁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는 것 처럼, 내 작품들이 실제 아동 성학대를 막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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