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1번가' 국민 정책 경청단으로 나선 고민정 아나운서(사진)

2017-05-25 16:20

add remove print link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국민 정책 제안을 경청한 후 민원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이하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국민 정책 제안을 경청한 후 민원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세종로 한글공원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국민참여기구인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 열린 광장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정기획위 김진표 위원장, 김태년 부위원장, 박광온 대변인, 국민인수위 홍서윤 소통위원,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고민정 부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 김진표 위원장, 김태년 부위원장, 국민인수위 홍서윤 소통위원,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열린 광장에는 새 정부에게 바라는 국민 생각을 듣는 '국민 마이크',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하는 '국민이 만드는 대통령의 서재', 국민 정책 제안 경청 부스 등이 설치됐다.

국민인수위는 오는 7월 12일(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0일 동안 국민 의견을 수렴한 후 '대통령과 국민의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광화문 1번가' 열린 광장 개소식에 참석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사진이다.

국민 정책 경청단으로 민원인과 마주한 고민정 아나운서

진지하게 국민 제안 정책 살피고 소통하기

정책 제안 접수 후 악수 요청하는 고 대변인

예쁘다는 민원인 칭찬에 웃음꽃~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해주세요~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 국민인수위 홍서윤 소통위원,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제가 추천하는 책은 '나무수업'입니다~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