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캐릭터처럼 될래!"...성형 수술로 1억 넘게 쓴 여성
2017-05-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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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do anything to get her ideal bodyShe'll do
페이스북, 데일리메일
만화 캐릭터처럼 되기 위해 성형수술로 약 1억 3000만 원을 쏟아부은 여성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각) "그는 완벽한 몸을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이 여성의 이름은 픽시 폭스(Fox)로 그는 만화 캐릭터 '제시카 래빗' 같은 몸매를 얻기 위해 15차례 성형 수술을 받았다.
제시카 래빗/플리커
영상에 따르면 그는 허리를 위해 갈비뼈 6개를 제거했으며 J컵의 가슴을 얻기 위해 4차례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 폭스는 성형 수술 이틀 후에 곧바로 몸매를 교정해주는 코르셋을 착용하고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는 과도한 성형 수술로 적절한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 각종 채소와 과일 견과류만 먹을 수 있다. 그럼에도 폭스는 현재 15인치인 세계 신기록을 깨고 세계에서 가장 얇은 '14인치' 허리를 갖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스웨덴 출신으로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폭스는 한때 전기공으로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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