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쪘다" 살찐 후 물오른 이태임 미모

배우 이태임 씨 물오른 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태임 씨는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품위 있는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 씨는 짧은 흰색 슬리브리스에 베이지색 통바지를 입고 무대에 섰다. 그는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복근 등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관심이 모아지자, 이태임 씨 소속사 측은 "이태임 씨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후 7kg 쪘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이태임 씨가) 살도 찌우고 운동도 계속하고 있다"고 15일 스타뉴스에 전했다.

앞서 이 씨는 지나치게 앙상한 모습으로 나타나 일부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걱정을 샀다. 지난 4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하루 세 끼 밥 한 숟가락씩만 먹는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었다.

대중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이태임 씨는 같은 달 SNS로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챙겨 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체중 증가 후 건강미를 되찾은 이태임 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