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샘 해밍턴 부부, 둘째 생겼다

2017-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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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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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8회에서는 아빠 샘과 함께 엄마 뱃속의 동생과 첫 만남을 갖는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윌리엄과 샘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윌리엄의 동생을 보기 위해 산부인과에 간 것. 샘은 윌리엄과 함께 준비한 꽃다발을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든 아내에게 건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윌리엄은 동생과 처음으로 마주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동생을 보게 됐다. 윌리엄은 움직이는 동생을 집중해서 바라봤고, 샘은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 윌리엄 가족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8회는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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