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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가성비”...기아차 ‘스토닉’ 사전 계약 시작됐다

2017-06-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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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소형 SUV ‘스토닉(SONIC)’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기아자동차는 지난 2

이하 기아자동차 제공
이하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소형 SUV ‘스토닉(STONIC)’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7일 ‘스토닉’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스토닉’은 극강 가성비로 무장한 소형 SUV다. 공개와 동시에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스토닉’ 사전 계약은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스토닉’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아자동차가 개발한 도심형 콤팩트 SUV다.

“동급 최고 수준의 ‘경제성’”

‘스토닉’에서 눈에 띄는 점은 경제성이다. 국내 시판 중인 SUV 가운데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안전하고 단단한 차체와 첨단 주행 안전 기술,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스타일까지 갖췄다.

‘스토닉’은 디젤 SUV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900만 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는 차이기도 하다. 17.0km/ℓ의 동급 최고수준 연비를 자랑한다. ‘스토닉’이 지닌 복합 연비와 우수한 동력 성능은 동급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인치 타이어 기준. 17인치 타이어 기준은 16.7km/ℓ)

“작지만 강한,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소형 SUV”

기아자동차가 ‘스토닉’을 개발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기아자동차는 소형 SUV가 가진 한계를 넘어서려고 노력했다.

‘스토닉’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한 차체구조 구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스토닉’에는 고강성 차체(차체 평균 강도 65.0kgf/㎟)가 구현됐고, 차량 중량 4.36배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체 천정강도 확보됐다.

충돌 때 승객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보강 구조도 구축됐다. ‘스토닉’ 엔진룸에는 충돌 흡수공간이 증대됐다. 충돌 때 보행자 보호 성능 개선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튼튼한 차체를 지녔다.

철저한 충돌 안전 설계로 ‘스토닉’은 ‘한국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 등 국내외 각종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토닉’이 가진 장점은 또 있다. 급제동, 급선회 때 차량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VSM+)’를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차랑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는 차체 자세 제어는 물론 제동 능력도 향상시켜준다.

사고 예방성은 ‘드라이브 와이즈’로 크게 높였다. ‘스토닉’에 적용된 ‘드라이브 와이즈’는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하이빔 보조 등 차급을 넘어서는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이외에도 ‘6에어백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사양으로 전방위적인 안전성을 확보했다.

‘극강 가성비’로 무장한 ‘스토닉’ 기본트림(디럭스)은 1895만원에서 1925만원 사이 경제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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