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스러운 가성비" 창동 할머니 토스트 (영상)
2017-06-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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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스러운 가성비” 창동 할머니 토스트 (영상)
'창동 할머니 토스트'는 요즘 SNS에서 핫한 토스트집 가운데 하나다.
서울 창동에 있는 노점상에서 80대 할머니가 젊은 사람들 입맛을 사로 잡는 토스트를 만들고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SNS 인증 사진·영상을 올리면서 유명세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초 "혜자스러운 가성비 갑 창동 할머니 토스트"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현재 조회수 126만 건(28일 오후 5시 기준)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창동 할머니 토스트' 특징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양도 푸짐하다는 점이다. 토스트 맛 또한 단골 손님이 있을 정도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창동 할머니 토스트'는 채소값 인상 등으로 가격을 기존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렸다. 그래도 시중에서 파는 토스트에 비해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동 할머니 토스트'는 대형 계란채소전이 들었다. 토스트빵을 압도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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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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