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상하이 2017' 첫째날 풍경 (사진 15장)
2017-06-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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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상하이 2017'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모바일 전시회다.
28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 상하이 2017'이 개막했다.
'MWC 상하이 2017'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모바일 전시회다. 세계 105개국에서 2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중국 현지에서는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등 통신사와 화웨이, ZTE 등 단말기 제조사 등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KT, 일본에서는 NTT 도코모가 참석해 부스를 마련했다.
첫째 날을 맞은 'MWC 상하이 2017'에는 오전부터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가득했다. 현지 열기를 보여주는 셈이다.
'MWC 상하이 2017'에는 모바일 트렌드뿐만 아니라 첨단 정보 기술인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전시가 펼쳐졌다.
기업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정보 통신 기술을 알기 쉬우면서도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한 체험 존을 함께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첫째 날을 맞은 'MWC 상하이 2017' 현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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