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수룡으로 변신한 남주혁, 첫 등장한 크리스탈

2017-07-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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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남주혁 씨가 크리스탈을 만났다.

곰TV, tvN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남주혁 씨가 크리스탈을 만났다.

10일 tvN '하백의 신부' 3회에서는 하백(남주혁)이 무라(크리스탈)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백은 전광판에서 무라를 발견했고, 윤소아(신세경)는 배우 헤라라고 설명했다. 하백은 윤소아에게 헤라의 집에 데려다준다면 종으로 부리지 않겠다고 제안했다.

결국 윤소아는 하백을 헤라가 광고모델로 출연한 리조트에 데려갔다. 마침 헤라는 광고 촬영을 위해 리조트에 있었다. 헤라는 하백을 모른 척했고, 하백은 경호원들과 육탄전을 벌였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하백이 옥상에서 떨어지는 윤소아를 구하려다 신력을 되찾았다. 하백은 윤소아를 구했고, "내가 신이라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때 대사제(이경영)는 "운명이로구나. 이 아이의 목숨을 한 번 살린 이가 운명이로구나"라며 두 사람의 운명을 예고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