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에게는 없었으면"하는 이성친구 유형 9가지

2017-07-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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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다 보면 가끔 애인의 이성 친구가 신경 쓰이는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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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다 보면 가끔 애인의 이성 친구가 신경 쓰이는 상황이 발생한다. 내 애인에게 없었으면 하는 이성 친구 유형을 정리해봤다.

1. 애인과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경우

이하 GIPHY

가장 최악이다. 이럴 경우 둘 중 한 명은 아직 마음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더 신경 쓰인다.

2. 나보다 애인과 알고 지낸 지 오래 됐다고 더 잘 아는 척하는 경우

예: "걔는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애인과 알고 지낸 지 오래된 친구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신경 쓰인다. 그런데 그걸 넘어서 나보다 더 잘 아는 척한다면? 더 싫어진다.

3. 애인에게 끼 부리는 경우

이런 경우 원래 끼 부리는 게 몸에 배어있거나, 내 애인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애인이 "걘 그냥 친구야"라고 하면 속이 터지게 된다. 끼 부리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4. 내 앞에서 괜히 친한 척하는 경우

"그냥 친한 친구야"라고는 하지만 은근 질투난다.

5. 단둘이 만나자고 연락하는 경우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과제 좀 도와줘" 하는 식으로 따로 만나자고 연락하는 경우. 특히 전자의 경우 위로해주다 함께 술도 마실 수 있으므로 더욱 신경 쓰인다.

6. 데이트할 때 연락하는 경우

데이트할 때 문자, 전화로 자꾸 연락하면 은근 신경 쓰인다.

7. 나랑 애인 사이를 이간질하는 경우

"네가 아깝다"하는 식으로 이간질하는 친구 가끔 있다.

8. 나보다 잘생긴/예쁜 친구

9. 그냥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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