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 쇼미6 랜덤 싸이퍼 '죽음의 조'
2017-07-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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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들 중 최하위인 7위는 무조건 탈락하게 된다.
'쇼미더머니 6' 실력자들이 총집합한 죽음의 조가 공개됐다.
25일 선공개된 Mnet '쇼미더머니 6' 5회 예고 영상에는 랜덤 싸이퍼 대결에 나선 참가자들 모습이 그려졌다. 랜덤 싸이퍼 조 추첨에 나선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이름이 적힌 표를 뽑았다.
지코가 해쉬스완을 뽑은 데 이어 주노플로, 넉살, 더블케이, 영비까지 1조로 뽑혔다. 화면 아래에는 "사상 초유! 우승 후보들의 싸이퍼 대결"이라는 자막도 떴다. 조원들 중 최하위인 7위는 무조건 탈락하게 된다.
조 추첨을 지켜보던 지코는 "죽음의 조다"라며 멘붕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랜덤 싸이퍼 무대에서는 고개를 숙이며 무대를 내려가는 더블케이 모습이 비춰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죽음의 조'에 속한 래퍼들의 치열한 랜덤 싸이퍼 대결 결과는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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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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