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좀 차려줘" 아이비가 받은 무례한 DM
2017-07-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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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박은혜·34)가 타인에게 받은 무례한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박은혜·34)가 타인에게 받은 무례한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한 게시물을 25일 게재했다. 최근 모르는 사람에게 받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이하 DM) 내용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아이비에게 "빨리 전화 달라. 결혼하고 싶다"라며 "밥 좀 차려달라"라고 DM을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비가 이 메시지에 답변을 하지 않자, 이용자는 "빨리. 결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보내기도 했다.
아이비는 해당 DM을 공개하며 "어떤 분이 나에게 DM을 보내셨다"라고 적었다. '밥 좀 차려줘요'를 해시태그로 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다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무례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현재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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