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같은 헬스장 다닌다는 박보검 어깨 근황

2017-08-07 21:20

add remove print link

시사회에 박 씨는 흰 셔츠에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배우 박보검(24) 씨가 7일 영화 '청년경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는 배우 박서준, 강하늘 씨 주연 영화 '청년경찰' VIP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 박 씨는 흰 셔츠에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박보검 씨 / 이하 뉴스1
박보검 씨 / 이하 뉴스1

최근 박 씨는 전에 비해 넓어진 어깨로 화제 됐다. 지난달 25일 영화 '택시 운전사' VIP 시사회에서 검은색 반소매 셔츠를 입고 나타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박보검 씨 어깨 사진에 주목하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박보검 씨는 꾸준한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가수 김종국(41) 씨와 같은 헬스장을 다닌다.

가수 팀(황영민·35) 역시 지난 3월 9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박보검, 김종국 등과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며 "박보검 씨가 인사하는데 처음에는 몰라봤다. 진짜 잘 생겼다. 너무 착하다"고 말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