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터질뻔" 소녀시대 써니가 올린 사진

2017-08-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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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써니(이순규·28)가 소시 멤버들과 촬영한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그룹 '소녀시대' 써니(이순규·28)가 소시 멤버들과 촬영한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8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폐 터질뻔"이란 글과 함께 소시 단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서로를 깔고 누운 채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써니는 티파니에 이어 가장 아랫부분에 깔려 있었다.

진짜 폐 터질뻔 #소시생각보다무거움 #꾸엑

써니 (Sunny)(@515sunnyday)님의 공유 게시물님,

써니는 해시태그와 함께 "소시 생각보다 무거움", "꾸엑"이란 글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은 이날 좋아요 12만 개를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써니는 이날 소시 데뷔 10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네이버 V LIVE 'SM TOWN' 채널에서 '눕방' 라이브를 했다. 편한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팬들과 소통하는 콘셉트였다.

네이버 V LIVE, SMTOWN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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