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 첫 만남에서 한 행동

2017-08-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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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

SBS '싱글와이프'
SBS '싱글와이프'

개그맨 박명수 씨 아내 한수민 씨가 방송에서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씨가 출연하는 SBS '싱글와이프'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에서 한 씨는 남편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 씨는 "누구나 그랬겠지만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씨는 "눈만 가리면 정말 잘생겼다"고 말해 남편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한 씨는 박명수 씨가 첫 만남에서 "손 잡아도 되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손깍지를 끼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

박명수 씨는 이와 관련해 "아내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최근 한수민 씨는 MBC '무한도전'에 모습이 비친 이후 SBS '싱글와이프'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그는 소탈한 매력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인 한수민 씨는 동안 미모와 지적인 매력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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