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줍쇼' 강호동이 칭찬한 강다니엘 발언 (영상)
2017-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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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 마디가 참 좋다, 어머니 마음을 울리는 말이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21) 씨가 '한 끼 줍쇼' 미션을 성공했다.
지난 16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 끼 줍쇼'에 워너원 강다니엘 씨와 박지훈(18) 군이 나왔다. 이들은 전주 일대를 돌아다니며 '한 끼'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강다니엘 씨와 MC 이경규(57) 씨는 갓 장을 보고 귀가한 주인과 마주쳤다. 이경규 씨는 주인에게 강다니엘 씨를 소개하며 "이 친구가 갓 데뷔한 워너원 강다니엘이다, 부산에서 왔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 씨는 "제가 집밥을 먹은 지 오래됐습니다"라고 밝혔다. MC 강호동(47) 씨는 "저 한 마디가 참 좋다, 어머니 마음을 울리는 말이다"라며 칭찬했다.
집주인은 배우자와 잠시 상의한 후 '한 끼'를 수락했다. 강호동 씨는 "(다니엘이) 6개월 만에 집밥 먹는데 주인님이 장 보고 오는 길이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박지훈 군은 부러운 표정으로 강다니엘 씨를 쳐다봤다.
강다니엘 씨와 박지훈 군이 출연한 '한 끼 줍쇼'는 시청률 5.906%를 기록했다. 이는 5.065%를 기록한 지난 방송보다 0.842%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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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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