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스벅만 가니?" 전 세계 유명한 커피 전문점 7곳

2017-08-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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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커피는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이하 블루보틀 인스타그램
이하 블루보틀 인스타그램

200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블루보틀 커피는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문을 넣으면 바리스타가 직접 핸드드립으로 최상의 커피를 내려준다. 로스팅한 지 48시간 이내인 커피콩만 사용한다. 2015년 일본 도쿄에 '블루보틀 커피'가 문을 열자마자 일본인들이 커피 한 잔을 사기 위해 4시간씩 줄을 서기도 했다. 한국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다.

2. 팀홀튼 (Tim Hortons)

이하 팀홀튼 인스타그램
이하 팀홀튼 인스타그램

팀홀튼은 캐나다 '국민 카페'다. 커피·도넛 전문점인 팀홀튼에서는 다양한 종류 도넛을 판매한다. 커피와 도넛 가격이 저렴해 더욱 사랑받고 있다.

3.인텔리젠시아 (INTELLIGENTSIA)

이하 인텔리젠시아 인스타그램
이하 인텔리젠시아 인스타그램

'인텔리젠시아'는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함께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커피&티 브랜드인 '이스팀'에서 인텔리젠시아 원두를 맛볼 수 있다.

4. 지앤비 커피 (G&B Coffee)

이하 G&B 커피 인스타그램
이하 G&B 커피 인스타그램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가 운영하는 카페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라떼가 가장 맛있는 카페로 G&B(지앤비) 커피를 선정하기도 했다. LA타임스는 G&B 커피를 베스트 콜드브루 카페로 선정했다.

5. 코스타 (COSTA)

이하 코스타 인스타그램
이하 코스타 인스타그램

'코스타'는 영국 커피 전문점이다. 3000여 개에 달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는 진출하지 않았다. 코스타는 중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6. 털리스커피 (TULLY'S COFFEE)

털리스커피 인스타그램
털리스커피 인스타그램

털리스커피 페이스북
털리스커피 페이스북

'털리스커피'는 미국 내 2위 커피 전문점이다. 스타벅스와 마찬가지로 시애틀에서 시작하고 성장했다. 2010년 한국에 진출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 했다.

7. 도토루 (DOUTOR)

wik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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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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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루는 일본 1등 커피 브랜드다. 밝고 활기찬 매장 분위기가 특징이다. 한국에 진출했지만 2014년 판매 부진으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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