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이 대결상대로 주노플로 지목한 이유 (영상)

2017-08-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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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 세미 파이널 무대 대결 상대로 래퍼 주노플로를 지목했다.

네이버TV, 이하 Mnet '쇼미더머니6'

래퍼 넉살이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 세미 파이널 무대 대결 상대로 강력한 우승후보인 래퍼 주노플로를 지목했다.

24일 공개된 쇼미6 선공개 영상에서는 넉살이 주노플로를 대결 상대로 정한 이유가 공개됐다.

MC 김진표 씨는 "이번 무대로 승리한 래퍼는 최종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패한 래퍼는 그 자리에서 탈락하게 된다"고 안내했다. 이어 "대진을 짜겠다. 대진은 본선 1차에서 획득한 공연비 순으로 정하겠다"고 말했다.

본선 1차 공연비 1위는 넉살과 래퍼 조우찬 팀이었다. 2위는 래퍼 한해였다.

넉살이 상대를 지목할 상대할 상황이 되자 프로듀서 지코, 주노플로 등은 "넉살이 (우)원재를 고를 거 같다"고 예측했다.

우원재 씨는 "넉살이 날 진짜 고를까 긴장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넉살은 예상을 깨고 우승후보 중 한명인 주노플로를 지목했다. "저는 주노플로와 함께 하겠다. 재미있을 거 같다. 그게 주노플로를 고른 첫번 째 이유다"라고 말했다.

주노플로는 "예상 못 했다. 하지만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주노플로는 "내가 상대를 지목해야 했다면 역시 넉살을 골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넉살과 주노플로가 맞붙는 모습이 방송될 쇼미6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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