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바쁜 언니들과 함께 '아이오아이' 단체 사진 찍는 법

가수 전소미(16) 양이 바쁜 언니들을 대신해 완전체 아이오아이 단체 사진을 만들었다.

지난 25일 전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속했던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세정, 김소혜, 유연정 양을 제외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했다. 소미 양은 이 자리에 없는 멤버 3명을 사진 한 쪽에 합성했다.

그녀는 "내가 우주 최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언니들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고 그리웠어"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소혜 언니랑 연정 언니 세정 언니는 못봤지만 내가 합성했다"라고 덧붙였다.

소미 양은 마지막으로 "언니들 모두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막내가 흐뭇하다. 앞으로도 많이 활발하게 활동하자"라고 전했다.

지난 1월 마지막 콘서트로 그룹 '아이오아이'는 공식 해체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다.

최근 주결경, 임나영 양이 속한 '프리스틴'과 최유정, 김도연 양이 합류한 '위키미키' 등이 음반을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