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하고 여신 됨" 얘기 나오는 구구단 미나 (+비결)
2017-08-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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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멤버 미나(강미나)가 '과즙미' 넘치는 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구구단 멤버 미나(강미나)가 '과즙미' 넘치는 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이다.
미나는 구구단으로 데뷔한 이래 약 1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월 열린 2번 째 미니앨범 '나르시스' 쇼케이스에서 "활동을 준비하면서 3~4kg 정도 뺐다"고 했다.
지난 10일에는 유닛 '구구단 오구오구'로 컴백했다. 컴백 당시 이전보다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미나는 지난 24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9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식이요법과 피트니스를 병행했고, 틈이 날 때마다 숙소 주위를 무작정 '오랜 시간' 걸었다"고 했다. 또 지난 11일 네이버 V라이브에선 "하루에 탄산수를 두 병 이상 마시는 것 같다. 원래 콜라를 좋아했는데, 살이 많이 찐다는 얘기를 듣고 바꿨다"고 했다.
미나는 지난해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데뷔에 앞서 같은 해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약 1년 동안 활동했다. 당시 그는 통통한 볼살 등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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