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박살 내겠다" 우승자 정해지는 쇼미 파이널 예고 영상

2017-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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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 오른 세 사람은 우승을 꼭 하고 싶다고 강하게 말했다.

곰TV, Mnet '쇼미더머니6'

Mnet '쇼미더머니6' 제작진이 파이널 생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곰TV 등 영상 채널에는 다음 달 1일 방송될 예정인 '쇼미더머니6' 10회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 제목은 "넉살 vs 우원재 vs 행주 '최후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이다.

영상에는 래퍼 우원재(22) 씨, 넉살(이준영·30), 행주(윤형준·31)가 차례로 파이널 생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말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먼저 우원재 씨가 등장했다. 우원재 씨는 "최고로 긴장되는 것 같아요. 너무 잘하고 싶고 어떤 사람한테도 뒤처지기 싫은 거예요. 어느덧 결승까지 왔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넉살은 "이제 '쇼미더머니'에 나온 목표를 이뤘어요. 결승까지 왔으니까 이제 우승해야죠"라고 각오를 전했다.

행주는 "진짜 꿈꾸는 거 같아요. 편견은 반전 줄 때 효과 있다고 했잖아요. 제가 우승해야 더 멋있어요"라고 했다.

결승에 오른 세 사람은 우승을 꼭 하고 싶다고 강하게 말했다. 우승자가 결정되는 '쇼미더머니6' 10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11시에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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