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땅 사서 지었다” ‘비혼’ 조미령의 370평 대저택 내부 (영상)

2017-09-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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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N '비행 소녀'에서 조 씨는 혼자 사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배우 조미령(44) 씨가 혼자 사는 370평 대저택 내부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비행 소녀'에서 조 씨는 혼자 사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하 MBN '비행 소녀'
이하 MBN '비행 소녀'

조 씨는 "10년 전에 어머니가 아주 편찮으셔서 공기 좋은 곳으로 모시고 싶었다. 혼자 땅을 사서 집을 지었다"고 밝혔다. 조 씨는 경기도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었다.

조 씨는 넓은 마당과 큰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TV를 보다가 스트레칭을 하고, 요리를 만들어 먹는 일상이었다. 그는 "시골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조 씨는 이날 방송에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짧은 시간에 마파두부를 만들어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조 씨는 호텔에서나 쓰일 법한 주방 식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 씨는 "(식기를 수집하는 게) 취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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