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피해자 조사 받으러 검찰청 들어서는 문성근 (사진)
2017-09-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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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성근 씨가 MB정권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피해자 조사를 받으러 검찰에 출석했다
배우 문성근 씨가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문 씨는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지난 14일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2011년 원세훈 전 국정원장 시절, 국정원이 인터넷 카페에 배우 문성근 씨와 김여진 씨 나체 합성 사진을 게시했다는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퇴출 대상으로 지목된 연예인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특수 공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 배우 문성근 씨 싸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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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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