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전해진 이지혜 제주도 결혼식 사진·영상
2017-09-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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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출신 가수 이지혜(37) 씨가 제주도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샵 출신 가수 이지혜(37) 씨가 제주도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지혜 씨는 지난 18일 제주도에 있는 한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이후 SNS를 통해 이날 현장 사진과 영상이 전해지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지혜 씨는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샵 출신 장석현, 가수 백지영, 황보, 왁스, 쿨 유리, 배우 채정안, 사유리 등이 참석했다. 1부 사회는 배우 임형준 씨가, 2부는 개그우먼 김신영 씨가 맡았다. 축가는 유재환, 백지영 씨가 각각 불렀다.
이지혜 씨 신랑은 3살 연상 일반인 사업가다. 이지혜 씨는 지난 7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마음이 훈남인 사람"이라고 신랑을 소개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 정도 성품이면 평생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SNS로 전해진 이지혜 씨 결혼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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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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