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록한 허리라인” 서신애가 올린 근황 사진

2017-09-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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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색 상의와 치마를 맞춰 입은 서 양는 한 손을 머리 위에 올린 포즈로 거울을 바라봤다.

배우 서신애(18) 양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 양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 사진 2장을 올렸다. 까만색 상의와 치마를 맞춰 입은 서 양은 한 손을 머리 위에 올린 포즈로 거울을 바라봤다.

이하 서신애 양 인스타그램
이하 서신애 양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에는 같은 포즈로 앞을 바라보고 있는 서신애 양 옆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이 매끈한 배와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 양은 7살이던 지난 2004년 서울우유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을 맡으며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극 중 친구였던 진지희 양은 서신애 양을 '빵꾸똥꾸'라고 불렀다.

지난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한 그는 현재 학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