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들이 꼽은, 신혼여행서 가장 입고 싶은 속옷
2017-09-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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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속옷브랜드 비비안은 '달콤한 신혼을 위해 갖고 싶은 속옷'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예비신부들이 신혼여행에서 가장 입고 싶은 속옷은 '커플 파자마'였다.
지난 19일 속옷브랜드 비비안은 '달콤한 신혼을 위해 갖고 싶은 속옷'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25~35세 미혼 여성 30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35.9%는 '커플 파자마'를 꼽았다. 그다음으로는 슬립 원피스(31.5%), 커플 홈웨어(17.6%), 커플 속옷(15%)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웨딩란제리를 주제로 한 설문 결과도 공개됐다. 웨딩란제리는 결혼식 당일에 신부가 입는 드레스 전용 속옷을 말한다. 웨딩드레스 라인과 실루엣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응답자 35.4%는 청초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란제리를 선호했다. 이와는 달리 핑크(27%), 와인(15%) 등 다양한 색상을 선호하는 예비신부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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