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대자동차그룹

'쏘나타 2545만 원 → 2290만 원' 현대자동차 할인 행사 시작

2017-09-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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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올해 엑시언트와 마이티 등 중대형 트럭을 새롭게 추가했다.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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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인기 모델을 할인가로 살 기회가 왔다.

지난 27일 현대자동차는 정부 주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동참해 승용과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 할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7000대 한정으로 5%에서 10%, 엑시언트, 마이티 등 상용 270대 한정으로 최대 16% 할인이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엑시언트와 마이티 등 중대형 트럭을 새롭게 추가했다. 개인 운수사업자들은 엑시언트와 마이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 ▲쏘나타 7~10% ▲싼타페 5~7% ▲맥스크루즈 5% ▲엑시언트 7~16% ▲마이티 14% ▲카운티 100만 원 등이다. 승용은 생산 기간, 엑시언트는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화물 등)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아반떼가 76만 원에서 124만 원, 쏘나타는 226만 원에서 356만 원, 싼타페는 197만 원에서 278만 원, 맥스크루즈는 177만 원에서 234만 원, 엑시언트는 1200만 원에서 2900만 원 선이다.

쏘나타 2.0 가솔린 스마트 모델은 정상가인 2545만 원보다 255만 원 할인된 가격인 2290만 원으로 살 수 있다. 싼타페 2.0 디젤 밸류플러스 모델은 정상가격 3140만 원에서 220만 원 할인된 2920만 원에 살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참가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28일(목)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승용 7000대, 상용 27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출고는 오는 10월 10일부터다. 영업용은 제외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외 추가 혜택 등의 문의 사항은 현대자동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