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 사랑한다, 사랑해” 술 먹다 인스타 라이브 한 육성재 (영상)

2017-10-17 10:20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22) 씨가 술을 마시다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했다.

유튜브, iipum club

육성재 씨는 16일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비투비 팬클럽 이름인 '멜로디'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멜로디 사랑한다. 사랑해. 멜로디 고마워"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오빠가 기분 좋아서 술 한잔했다"며 "사랑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팬들은 라이브 방송일이 비투비 새 음원 발표일이었던 것으로 보아 신곡이 여러 음원 순위에서 좋은 기록을 거두자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비투비는 정규 2집 '브라더 액트' 전곡을 16일 오후 6시 공개했다.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발매하자마자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비투비

육성재

그리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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