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제빵사 일 하지 않을 예정… 연예계 활동할 것”
2017-10-17 18:30
add remove print link
17일 일간스포츠는 조 씨 측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 씨가 더 제빵사를 안 한다고 보도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3) 씨가 제과업을 그만둔다는 소식이 나왔다.
17일 일간스포츠는 조 씨 측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 씨가 더 제빵사를 안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 씨 측은 "카카오톡 등으로 욕설과 비방 내용을 계속 보낸다. 주문과 클래스 신청 등을 문의하는 용도로 사용되어야 하는데 사실상 업무에 지장이 많다. 베이커리를 닫는 것도 이것과 연관이 있다"라고 밝혔다.
조 씨 측은 "베이커리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이 많았고 제빵사 일은 더 하지 않을 것 같다. 앞으로는 연예계 활동을 주로 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 씨는 지난 16일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는 참고 고통받을 수 없어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며 악성 댓글 및 메시지를 보내는 이들을 고소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달 21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욕설이 담긴 메시지를 받았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