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여럿 다쳤다” SNS로 전해진 강남역 차량 돌진 사고
2017-10-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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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브랜드 스파오가 입점한 건물에 승용차가 돌진해 사람이 다쳤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차량이 상가 점포로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오후 12시 30분쯤 강남역 인근 건물 1층 상가에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했다.
이날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검정색 제네시스가 점프밀라노 상가 스파오 매장으로 돌진, 쇼핑을 하던 시민들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목격자들은 SNS를 통해 현장 상황을 전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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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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