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했는데 푸근·유쾌함은 여전한 윤후 (영상)

2017-10-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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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12살 인생 처음으로 나홀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러 떠나는 윤후 모습이 그려진다.

유튜브, JTBC '나의 외사친'

가수 윤민수 씨 아들 윤후가 아빠 없이 혼자 미국으로 떠나 동갑내기 친구를 만난다.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12살 인생 처음으로 나홀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러 떠나는 윤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측은 “폭풍 성장한 윤후(!) 윤민수 없이 나 홀로 미국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윤후는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아빠! 어디 가?' 출연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에 있는 친구 집으로 향한 윤후는 카메라가 어색한 듯 호탕한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친구가 있는 집을 방문하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윤후는 집주인이 놀랄까 봐 캐리어를 들고 살금살금 걸어 들어갔다. 윤후가 미국에서 만난 친구와 어떤 케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