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수가 '내 카드'로 사준 전병~” 유쾌한 강주은 인스타
2017-11-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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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55) 씨 아내 강주은(47) 씨가 유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배우 최민수(55) 씨 아내 강주은(47) 씨가 유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강주은 씨는 최민수 씨와 산책 하다가 찍은 영상과 사진을 6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강주은 씨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우리 민수 데리고 산책 좀 하자~"라며 "동내 단풍도 좋네. 사람들한테 짖지 말자 유성 아빠"라고 말했다.
강주은 씨는 지난해 12월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부부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사진을 올릴 때마다 남편 최민수 씨를 '우리 민수'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최민수 씨와 단풍 구경에 나선 사진을 게시했다. 강주은 씨는 "신나는 단풍 나들이. 우리 민수가 내 카드로 사준 도토리묵 메밀전병 맛있었네~"라는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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