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음식을 팔았다고?” 떡볶이 먹고 독설 남긴 고든 램지 (영상)
2017-11-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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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리포터에게 떡볶이를 대접받고 독설을 남겼다.


스타 셰프 고든 램지(Gordon Ramsay·51)가 떡볶이를 대접받고 리포터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 서재원 씨는 고든 램지를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직접 조리한 떡볶이를 대접했다.
서재원 씨는 과거 분식집을 운영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야심차게 떡볶이를 내놓았지만 고든 램지는 먹고 나자 바로 "이런 음식을 팔았어요?"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고든 램지는 "양념이 제대로 안 섞이고 설탕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짧게 시식평을 남겼다. 구체적인 점수를 묻는 서재원 씨에게 고든 램지는 "10점 만점에 3점"이라고 돌직구 답변을 했다.
고든 램지는 "난 독한 평가를 하지 않는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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