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 왜 저러고 있어” 뉴욕 촬영분보고 민망해하는 한혜진 (영상)

2017-11-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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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출연진은 한혜진 씨에게 "왜 앞니를 내미냐"며 놀리기 바빴다.

MBC가 파업을 끝내면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다시 시청자와 만난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24일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한혜진 씨가 뉴욕에서 열린 패션쇼를 찾은 내용이다.

네이버TV,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씨는 앞서 한국 대표로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운전기사는 한혜진 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모여있는 인파에 "좀 비켜달라"며 길을 만들었다. 차 안에서 지켜보던 한혜진 씨는 "어떡해~ 부담스러워"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차에서 내린 한혜진 씨는 어색한 표정과 자세로 카메라 앞에 섰다. 당시 상황에 대해 한혜진 씨는 "아무도 나를 모를 텐데 너무 창피했다"며 "어머, 나 포즈 왜 저러냐"고 스스로 물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은 한혜진 씨에게 "왜 앞니를 내미냐"며 놀리기 바빴다. 한혜진 씨는 창피한 듯 안절부절 못하며 자리에 앉지 못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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