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가 예쁜 애한테 예쁘다고 해!” 레드벨벳 무대 본 트와이스 사나 (영상)

2017-12-04 20:50

add remove print link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다른 무대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湊崎 紗夏·20)가 다른 무대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 2017'에 여러 아이돌 그룹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그룹 '레드벨벳'도 출연해 '피카부(Peek-A-Boo)'와 '빨간 맛'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를 지켜보던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모모(平井 桃·21) 모습도 포착됐다.

사나와 모모는 레드벨벳의 무대를 보면서 흥겹게 몸을 흔들거나 노래를 같이 불렀다. 또 후렴구가 나오자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는 포인트 안무를 따라 했다. 특히 무대에 집중하던 사나는 "와 진짜 예쁘다"라고 말하며 감탄하기도 했다.

같은 날 트와이스 다른 멤버인 정연(유정연·21)과 나연(임나연·22)이 선배 가수 아이유(이지은·24)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도 목격됐다.

정연과 나연은 아이유에게 인사를 한 후 서로 손을 붙잡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는 멜론뮤직어워드 'TOP10'을 수상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