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현재 위키트리와 네이버 양쪽에서 동시에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입니다.
SNS와 포털 양쪽에서 지금 현재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위키트리에서만
보실 수 있는 핫이슈 목록입니다.
top

back
베댓x뉴스 구독신청

댓글부터 먼저보는 뉴스레터

위키트리 베댓x뉴스

수신을 원하시는 Email 주소를 입력 후
구독신청을 누르시면
베댓X뉴스 최신호가 발송됩니다.

이하 이효열 작가 제공


매년 추운 겨울이면 버스정류장에 나타나는 '노란 방석'이 있다.

노란 방석은 강남역, 삼성역, 서대문역, 안국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 시내 곳곳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돼 있다. 차가워 앉기도 힘든 의자에 놓여 있어 그 방석에 앉아 몸을 녹이면 고마운 마음마저 든다. 

SNS상에서도 화제다. 한 사용자는 노란 방석 사진과 함께 "어제 정말 추웠는데 엉덩이 차갑지 않게 방석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또한 "몇 년 전 처음 봤을 때는 뭔지 몰라 겁이 나 정류장에 있는 아무도 앉지 못하고 피했다"며 "누가 두고 간 건가. 잃어버린 건가. 방석이 아닌 무엇인가. 다들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제 나는 안전한 걸 아니까 앉을 수 있다"고 쓰기도 했다.

이 '노란 방석'은 설치미술가 이효열 작가의 작품 '네모난 봄'이다. 

이효열 '네모난 봄'


이효열 작가는 연탄에 꽃을 꽂아 놓은 설치 작품 '뜨거울 때 꽃이 핀다'로 잘 알려져 있다. 

이효열 '뜨거울 때 꽃이 핀다'


'네모난 봄'은 2014년 겨울부터 서울 시내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조금씩 설치되기 시작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이효열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재봉틀질, 손바느질까지 해 만들며, 새벽 3시쯤 이 작가가 직접 설치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새벽녘 일을 끝내고 퇴근하거나 이른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다. 


 


이효열 작가는 위키트리에 "어느 추운 겨울 날, 버스를 기다리며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는데 엉덩이가 너무 차가웠다"며 "문득 여기에 따뜻한 방석이 있으면 잠시라도 따뜻하겠다 생각했다"고 설치 이유를 밝혔다.

'뜨거울 때 꽃이 핀다', '네모난 봄'과 같은 작품은 특정 날짜와 시간에 게릴라성으로 이뤄지지만, 이효열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갤러리카페에서는 그의 작품을 상시로 볼 수 있다.

이 작가 갤러리 카페 '뜨거울 때 꽃이 핀다'는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해 있다 . 작품과 같은 이름을 가진 이 갤러리카페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열며 설치미술 작품 외에 '시인 없는 시낭송회', '영화상영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키워드 이효열

'NEWS' 아이콘이 있는 스토리는 더 이상 수정할 수 없습니다.

'NEWS'에 대해 반론이나 보완을 원하시는 경우 스토리 본문 윗쪽 '관련된 스토리 쓰기' 탭을 누르신 뒤에 새로 글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필자에게 있으며, (주)소셜뉴스는 이 글에 대한 재배포 권한을 갖습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http://i.wik.im/321616@wikitree #이효열
#이효열
#이효열
SNS 댓글 쓰기 -
  • 1
  • 2
  • 3
  • 4
  • 5
  • sns AX_name | AX_date_ds

    AX_content_ds

  • X
  • 더 보기(0)
    실시간 트위터 RT (회)
    best
    rt

    AX_rt_userid | AX_rt_date_ds

    AX_rt_content_ds

    더 보기(0)
    BIZ STORY
    SPONSORED
    • WIKITREE 친구 맺기
    • Facebook
    • Twitter
    • 인스타그램
    • 카카오 플러스 친구
    • youtube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