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춥네 브라더” 배정남이 대신 전한 류승범 근황
2017-12-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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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시선 강탈자'는 바로 류승범 씨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34) 씨가 대신 전한 류승범(37) 씨 근황 사진이 화제다.
배정남 씨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류승범 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배정남 씨는 회색 코드에 파란색 모자로 눈길을 끌지만, 진정한 '시선 강탈자'는 따로 있다. 바로 류승범 씨다.
사진 속 류승범 씨는 긴 머리에 덥수룩한 턱수염, 구릿빛 피부를 갖고 있다. 점퍼와 통 넓은 바지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류승범 씨는 지난해 김기덕 감독 영화 '그물'에서 북한 어부 '남철우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최근 영화 '인간의 시간'에서 배우 안성기, 이성재, 장근석 씨 등과 함께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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