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착시 사진' (10장)
2017-12-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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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착시 미술'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유라 모습이 담겼다.
걸스데이 멤버 유라(김아영·25)가 체험 전시관에서 찍은 '착시 사진'을 SNS로 전했다.
유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체험 전시관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찍은 '착시 사진' 10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착시 미술'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유라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사진을 올리며 "늘 그리기만 했지 그려져 보는 건 처음이지롱"이라고 덧붙였다.
울산예고 미술과 출신인 유라는 '연예계 그림 실력자'로 불린다.
그는 2015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강남 집을 방문해 수준급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국내 최초 '착시 미술'을 도입한 체험 전시관이다. 서울 인사동, 제주 중문 두 곳에 전시관이 있다.
유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착시 사진' 10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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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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