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삼성전자뉴스룸
현재 위키트리와 네이버 양쪽에서 동시에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입니다.
SNS와 포털 양쪽에서 지금 현재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위키트리에서만
보실 수 있는 핫이슈 목록입니다.
top

back
베댓x뉴스 구독신청

댓글부터 먼저보는 뉴스레터

위키트리 베댓x뉴스

수신을 원하시는 Email 주소를 입력 후
구독신청을 누르시면
베댓X뉴스 최신호가 발송됩니다.

2017년 큰 논란을 낳았던 사건 사고들은 SNS 익명글에서 시작된 게 많았다. 물론 화제가 되거나 훈훈한 이야기도 많았다. '익명'을 빌려 오프라인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우리는 좀더 쉽게 온라인에서 나눌 수 있었다. 


1. 한샘 성폭행 폭로 익명글

한샘 플래그샵 / 연합뉴스


지난 10월 인터넷 '네이트판' 게시판에는 익명으로 사내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회사에서 남자 동기에게 몰카 촬영 피해를 당하고, 교육 담당자와 인사팀장에게 성폭행 및 성희롱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글에 등장하는 회사가 유명 가구 기업인 '한샘'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 11월, 네이트판에는 본인을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교육 담당자라고 주장하는 익명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해명하며 "신상 유포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폭로자는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에 대한 정보들이나 관련 내역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하겠다”


2. 서울 240번 버스기사 사건 제보글

240번 버스 / 연합뉴스


지난 9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서울 240번 버스 강제 이산가족 만든 기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버스 기사가 아이를 건대역 인근 정류장에 내려준 뒤 아이 엄마는 그대로 태운 채 출발했다고 주장했다.   

한 버스 기사가 승객이 채 내리기도 전에 문을 닫고 출발해 승객이 아이를 잃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며 시민들 공분을 샀다. 사건 발생 직후 진상조사에 나선 서울시는 버스 기사가 위법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개된 CCTV에서도 특별히 버스 기사가 문제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최초로 알렸던 글쓴이는 "감정에만 치우쳐 글을 쓰고 아이를 잘못 인지한 점 너무 죄송하다"며 해당 버스 기사를 찾아가 직접 사과하겠다는 사과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과문은 13일 오후 2시 기준 조회 수 1만 8000여 건을 넘기며 타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다.


3. 네이트판에 올라온 하객예절 꿀팁글 

셔터스톡


지난 9월 인터넷 '네이트판' 게시판에는 '하객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XX들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청첩장을 받는 순간부터 결혼식에 참석할 때까지 하객이 지켜야 할 예절 10가지를 글로 조목조목 적었다.

이 글은 다소 과격한 말투에도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하루에만 네이트판에서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네이트판에는 “하객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XX들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4. “전역했는데 제 비트코인 2억이 돼 있네요” 고려대 대숲글



지난 8일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비트코인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남성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과외 선생님 추천으로 10비트코인을 사게 됐다"며 "140만 원이 4년도 안 돼서 2억이 되니 어안이 벙벙하면서도 전역 선물인가 싶기도 하다"고 했다.

비트코인 광풍은 현재 진행형이다. 

“140만 원이 4년도 안 돼서 2억이 되니 어안이 벙벙하면서도 전역 선물인가 싶기도 하네요!”


5. 박수진 삼성병원 특혜 의혹 제기글 

박수진 씨 인스타그램


지난 11월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는 박수진 씨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중환자실 면회에 부모님을 동행하는 등 '연예인 특혜'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글쓴이는 박수진 씨와 통화한 내용을 전하며 "제가 쓰지도 않은 인큐베이터 새치기 관련 글이 많아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배우 박수진(32) 씨가 신생아 중환자실 `연예인 특혜` 논란에 대해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했다.


글쓴이는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는 삼성병원 측 주장에 대해 박수진 씨가 중환자실 면회에 조부모와 동행한 사실을 이유로 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6. “우리는 섹스를 엄청 좋아함” 서울대 대숲글



지난 10월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여자친구와의 성생활에 대해 적은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여자친구와 성생활은 탑시크릿이라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야기 할 수 없어 여기에 자랑한다"며 여자친구와 성관계에서 좋았던 점을 설명했다.

글쓴이는 마지막으로 "서로 합의하에 가장 본능적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방식이 섹스라고 생각한다"며 "욕하지 말아 달라. 그저 당신과 우리가 조금 다르다는 점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했다.
 
애인과의 성생활에 대해 털어놓은 글이 SNS에서 화제다.


7. 티아라 스태프 류화영-류효영 자매 폭로글 

류화영 씨 인스타그램


지난 2월 더 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아라 전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이 쓴 글이 올라왔다. 이 스태프는 류효영, 류화영 자매가 방송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태프가 공개한 메신저 대화 내용에는 류효영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 씨에게 "방송 못 하게 얼굴 긁어줄게", "개들은 맞아야 정신 차리지"같은 거친 언행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룹 티아라 전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게시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글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이후 류효영 씨는 소속사를 통해 "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고, 쌍둥이 동생인 화영이 '왕따 사건'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의 심정으로 나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 "창문 밖 낯선 그 사람 제발 살려주세요" 네이트판 글

네이트판 캡처


지난 9월 인터넷 '네이트판' 게시판에는 "창문 밖 낯선 그 사람 제발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자취 중인 여성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한 남성이 10분 넘게 창밖에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는 내용을 적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창문 밖에 서서 집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한 남성 모습이 담겼다.

이후 경찰은 나흘 만에 인근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을 붙잡았다. 경찰은 주거 침입 혐의를 적용해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상대 여성이) 예뻐서 들여다 봤을 뿐 창문을 열거나 침입하려는 등 다른 뜻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본 이들은 “걱정스럽다”는 반응과 “주작(거짓말)”이라는 반응을 동시에 내놓고 있다.


9. "호주 남자 어린이 성폭행했다" 워마드에 올라온 글 

워마드 캡처


지난 11월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는 호주 남자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호주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일하는 곳에 놀러 온 남자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탄 주스를 먹여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자고 있는 외국 남자 어린이 사진과 동영상 여러 편을 캡처한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해당 글을 올린 20대 한인 여성이 호주 현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되기도 했다.

“수면제를 오렌지 주스에 넣어 먹이고 새벽 2시에 작업(성폭행)에 들어갔다”


10. “버스서 생리 터졌는데...” 페이스북 익명 페이지에 올라온 글



지난 10월 페이스북 페이지 '수원 익명 대신 말해드립니다'에는 한 남성을 찾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인데 버스에서 갑자기 생리를 시작했다"며 "안절부절못하고 있자 옆자리 남자분이 저 민망하지 않게 들고 계시던 딸기 우유를 제 쪽으로 조금 흘리셨다"고 적었다. 

그는 그 남성이 "'흘려서 죄송하다. 옷은 버려도 되니 묶고 가라'며 겉옷을 주고 내리셨다"며 해당 남성을 꼭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글에는 실제 옷을 건네줬던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직접 댓글을 달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 여성이 올린 글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 빼고 다 봤대" SNS 인기 영상
키워드 위키트리,익명글

'NEWS' 아이콘이 있는 스토리는 더 이상 수정할 수 없습니다.

'NEWS'에 대해 반론이나 보완을 원하시는 경우 스토리 본문 윗쪽 '관련된 스토리 쓰기' 탭을 누르신 뒤에 새로 글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필자에게 있으며, (주)소셜뉴스는 이 글에 대한 재배포 권한을 갖습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http://i.wik.im/322176@wikitree #위키트리
#위키트리
#위키트리
SNS 댓글 쓰기 -
  • 1
  • 2
  • 3
  • 4
  • 5
  • sns AX_name | AX_date_ds

    AX_content_ds

  • X
  • 더 보기(0)
    실시간 트위터 RT (회)
    best
    rt

    AX_rt_userid | AX_rt_date_ds

    AX_rt_content_ds

    더 보기(0)
    BIZ STORY
    SPONSORED
    KT
    영암
    전라남도화순군
    세한대학교
    • WIKITREE 친구 맺기
    • Facebook
    • Twitter
    • 인스타그램
    • 스팀잇
    • youtube
    공유하기